[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 빅토리콘텐츠)의 강태오와 정겨운이 비하인드컷에서 남녀 배우 조합이 부럽지 않은 이른바 ‘형제 꿀케미’를 뽐냈다.
14일 두 배우가 어깨를 기댄 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된 가운데 강태오, 정겨운 두 배우의 투샷이 훈훈한 분위기로 이목을 끈다. 대본을 손에 쥔 정겨운과, 이에 기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주는 강태오의 모습은 친근한 사이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편안함으로 두 사람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해당(장희진)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어느 배우들보다 많은 대화를 나누며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현장 관계자는 “현장에서 두 배우는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배역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반영하는데 그런 화기애애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돌아오는 방송에서 해당과 경수, 현준 세 사람의 삼각 러브라인 화살표 방향에 변화가 생기며 격변을 맞이할 예정. 해수(정해나)의 죽음 이 일으킨 파장과,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현준의 존재감 급부상 등 쫄깃한 스토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4일 두 배우가 어깨를 기댄 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된 가운데 강태오, 정겨운 두 배우의 투샷이 훈훈한 분위기로 이목을 끈다. 대본을 손에 쥔 정겨운과, 이에 기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주는 강태오의 모습은 친근한 사이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편안함으로 두 사람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해당(장희진)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어느 배우들보다 많은 대화를 나누며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현장 관계자는 “현장에서 두 배우는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배역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반영하는데 그런 화기애애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돌아오는 방송에서 해당과 경수, 현준 세 사람의 삼각 러브라인 화살표 방향에 변화가 생기며 격변을 맞이할 예정. 해수(정해나)의 죽음 이 일으킨 파장과,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현준의 존재감 급부상 등 쫄깃한 스토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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