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하하랜드’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하하랜드’ 방송화면 캡처
노홍철과 홍키가 병원을 가기 위해 펫택시를 이용했다.

6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서는 노홍철과 그의 반려당나귀 홍키가 아직은 대중에게 다소 낯선 펫택시를 이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펫택시는 반려동물에게 안전 벨트를 메준 채로 함께 장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이다. 펫택시는 평소 대형견 등의 승차를 거부당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마련된 전문 서비스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가능하다고 한다.

노홍철에게는 목줄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안전벨트가 주어졌고 택시 기사는 “당나귀는 처음 태워본다”며 되려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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