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인그룹 일급비밀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국내 컴백에 나선다.
일급비밀은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웨이크 업(WAKE U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컴백 전 일본 활동 소감을 전했다.
요한은 “일본 도쿄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6000석 규모로 진행했는데 영광스럽게 매진이 됐다”고 알리며 “진짜 깜짝 놀랐다. 처음 느껴보는 환호였다. 소름이 너무 돋았다. 고맙다는 말만 계속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지난달 열린 Mnet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요한은 “많은 팬 분들이 계셔서 영광스러웠다. ‘케이콘’은 일본 외에도 미국 뉴욕 등 전 세계를 도는 브랜드 공연인데 그 무대에 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덧붙였다.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급비밀은 오는 4일 두 번째 미니 음반 ‘웨이크업’을 내놓고 국내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음반 ‘웨이크 업’은 타이틀곡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을 비롯해 총 5개 트랙이 실렸다. 데뷔 음반 ‘타임즈 업(Time’s Up)’에 이어 일급비밀의 ‘톱 시크릿 스쿨(Top Secret School)’ 시리즈 2탄으로, 히트 프로튜서 팀 스윗튠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타이틀곡 및 수록곡에 멤버 우영, 정훈, 경하가 랩 메이킹 및 작사에 참여했다. 오는 4일 정오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일급비밀은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2집 ‘웨이크 업(WAKE U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컴백 전 일본 활동 소감을 전했다.
요한은 “일본 도쿄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6000석 규모로 진행했는데 영광스럽게 매진이 됐다”고 알리며 “진짜 깜짝 놀랐다. 처음 느껴보는 환호였다. 소름이 너무 돋았다. 고맙다는 말만 계속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지난달 열린 Mnet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요한은 “많은 팬 분들이 계셔서 영광스러웠다. ‘케이콘’은 일본 외에도 미국 뉴욕 등 전 세계를 도는 브랜드 공연인데 그 무대에 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덧붙였다.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급비밀은 오는 4일 두 번째 미니 음반 ‘웨이크업’을 내놓고 국내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음반 ‘웨이크 업’은 타이틀곡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을 비롯해 총 5개 트랙이 실렸다. 데뷔 음반 ‘타임즈 업(Time’s Up)’에 이어 일급비밀의 ‘톱 시크릿 스쿨(Top Secret School)’ 시리즈 2탄으로, 히트 프로튜서 팀 스윗튠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타이틀곡 및 수록곡에 멤버 우영, 정훈, 경하가 랩 메이킹 및 작사에 참여했다. 오는 4일 정오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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