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샛별 허영지 JTBC2 뷰티정상회담 MC 도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한다.

허영지는 2일 첫 방송되는 JTBC2 ‘뷰티정상회담’에서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박은지, 패션&뷰티 매거진 에디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뷰티 정상들과 MC로 호흡을 맞춘다.

첫 녹화에서 “평소 뷰티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다”고 밝힌 허영지는 뷰티 정상들이 소개하는 추천 아이템에 무한 관심과 2030 여성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이다 질문으로 뷰.알.못 (뷰티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며, 뷰티 프로그램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녹화 시간 내내 밝은 얼굴과 특유의 적극적인 성격으로 허경환, 박은지와의 호흡은 물론 뷰티 정상들의 이야기와 게스트 박진주의 뷰티 고민에 귀 기울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다.

‘뷰티정상회담’은 이날 오후 9시 20분 ‘JTBC2’를 통해 방영되며,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JTBC2 채널을 통해 재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뷰티 샛별' 허영지, JTBC2 '뷰티정상회담' MC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