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앨리스가 연습생 시절을 돌이켰다.
엘리스(ELRIS)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데뷔 앨범 ‘위, 퍼스트(WE, first)’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벨라는 “평소 땀흘리고 연습하는 모습만 보다가 앨범 재킷사진을 보는데 멤버들이 정말 예쁘더라. 살짝 어색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부분들도 언급했다. 혜성은 “학교랑 회사랑 집이 너무 멀다. 왕복 4시간이 걸린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데뷔에는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벨라는 “걸그룹이다보니 야식 참는 것이 힘들었다”며 “지금도 배고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희는 “새벽 늦게까지 연습이 많았다. 덕분에 우리끼리 돈독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엘리스(ELRIS)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데뷔 앨범 ‘위, 퍼스트(WE, first)’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벨라는 “평소 땀흘리고 연습하는 모습만 보다가 앨범 재킷사진을 보는데 멤버들이 정말 예쁘더라. 살짝 어색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부분들도 언급했다. 혜성은 “학교랑 회사랑 집이 너무 멀다. 왕복 4시간이 걸린다.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데뷔에는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벨라는 “걸그룹이다보니 야식 참는 것이 힘들었다”며 “지금도 배고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희는 “새벽 늦게까지 연습이 많았다. 덕분에 우리끼리 돈독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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