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추리의 여왕’ / 사진=방송 캡처
‘추리의 여왕’ / 사진=방송 캡처
‘추리의 여왕’이 시청률 하락과 함께 아쉬운 종영을 맞이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마지막 회는 지난 회보다 0.1%P 하락한 8.3%(전국기준, 이하동일)로 종영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11회 12.1%, 12회 1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수상한 파트너’는 11회 7.1%, 12회 7.8%의 시청률을 보였다.

오는 31일부터 ‘추리의 여왕’ 후속작으로는 박민영·연우진·이동건이 출연하는 ‘7일의 왕비’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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