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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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서비스 지니는 나래바를 직접 체험해보고 싶은 네티즌들의 바람을 담아 지니VR전용관에 ‘웰컴 투 나래바VR(가상현실)’ 영상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를 통해 처음 공개된 방송인 박나래의 ‘나래바(BAR)’는 지인들을 초대하는 공간이다.

지니는 네티즌들이 화려한 공간 나래바를 360도 각도로 꼼꼼히 살펴보며 박나래와 지인들이 펼치는 입담, 춤,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T GiGa VR프로젝트로 MBC와 지니뮤직이 협력해 제작된 4편의 ‘웰컴 투 나래바VR(가상현실’영상은 음악서비스 지니 ‘VR전용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나래는 나래바를 찾은 초대손님 아이돌 그룹 크나큰 박승준, 김지훈, 오희준에게 큰 누나처럼 살갑게 대했다. “해외촬영 갔다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어. 배고프지?”라며 크나큰에게 자신이 만든 특별한 스페인 새우요리 감바스를 내놨다.

또 박나래는 “나는 술자리 게임계의 임요환”이라며 유쾌하게 크나큰과 눈치게임, 3.6.9 게임 등을 이어갔다. 이후 DJ로 변신한 그는 크나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쳐 이목을 끈다.
지니뮤직 차승욱 팀장은 “KT GiGA VR프로젝트로 MBC와 지니뮤직이 협력해 제작된 VR영상이 음악서비스 지니에서 공개됐다”며 “재미와 웃음을 주는 리얼 VR영상”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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