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2017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오는 7월 28~30일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MBC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이사장 김환열)이 주관하는 이번 2017대구포크페스티벌은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강인원이 총연출자로 위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7대구포크페스티벌은 한국 포크를 대표하는 뮤지션 30여팀이 사흘 일정을 장식한다. 포크 라인업은 6월이후 1차, 2차,3차로 나누어 발표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강인원은 “세대를 초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음악이 바로 포크음악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포크를 통해 세대간 갈등을 통합하고 평화를 지향하자는 것이 대구포크페스티벌의 기획의도”라며 “2017년 대구 포크페스티벌은 대구 시민들만이 즐기는 지역축제를 넘어서 해마다 여름이면 대구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로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강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강인원은 1979년 프로젝트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의 보컬겸 기타로 데뷔, ‘매일 그대와’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비오는 날 수채화’ 등 수많은 포크 곡을 노래하고 작사 작곡한 명품 포크 뮤지션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대구시와 대구MBC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이사장 김환열)이 주관하는 이번 2017대구포크페스티벌은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강인원이 총연출자로 위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7대구포크페스티벌은 한국 포크를 대표하는 뮤지션 30여팀이 사흘 일정을 장식한다. 포크 라인업은 6월이후 1차, 2차,3차로 나누어 발표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강인원은 “세대를 초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음악이 바로 포크음악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포크를 통해 세대간 갈등을 통합하고 평화를 지향하자는 것이 대구포크페스티벌의 기획의도”라며 “2017년 대구 포크페스티벌은 대구 시민들만이 즐기는 지역축제를 넘어서 해마다 여름이면 대구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로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강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강인원은 1979년 프로젝트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의 보컬겸 기타로 데뷔, ‘매일 그대와’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비오는 날 수채화’ 등 수많은 포크 곡을 노래하고 작사 작곡한 명품 포크 뮤지션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