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쌈마이웨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쌈 마이웨이’ 곽동연이 여자친구 김지원을 두고 바람을 폈다.
22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 첫 회에서는 고시생 남친 김무기(곽동연)이 바람을 펴 분노하는 최애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애라는 사시에서 또 떨어진 김무기를 위해 자전거를 사서 고시원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김무기는 바지를 거꾸로 입고 있었고, 다리를 심하게 떨었다. 이어 최애라는 열무집 아줌마(정수영)를 만났고, 그에게서 이무기의 담배 냄새가 나는 걸 확인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사귀는 사이였다. 열무집 아줌마는 ‘서민 갑부’였고, 그는 김무기를 금전적으로 서포트까지 해줬다.
최애라는 가방을 휘두르며 김무기를 팼고, 이후엔 눈물을 흘려 짠내를 유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쌈마이웨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5/2017052222493019489-540x906.jpg)
22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 첫 회에서는 고시생 남친 김무기(곽동연)이 바람을 펴 분노하는 최애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애라는 사시에서 또 떨어진 김무기를 위해 자전거를 사서 고시원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김무기는 바지를 거꾸로 입고 있었고, 다리를 심하게 떨었다. 이어 최애라는 열무집 아줌마(정수영)를 만났고, 그에게서 이무기의 담배 냄새가 나는 걸 확인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사귀는 사이였다. 열무집 아줌마는 ‘서민 갑부’였고, 그는 김무기를 금전적으로 서포트까지 해줬다.
최애라는 가방을 휘두르며 김무기를 팼고, 이후엔 눈물을 흘려 짠내를 유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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