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입술을깨물다’가 싱글 ‘하고 싶은 말’을 발매한다.
입술을깨물다 소속사 슈가레코드는 오는 23일 싱글 ‘하고 싶은 말’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는 2015년 싱글 ‘Luna’ 발표 후 2년 만의 음원 발표다.
입술을깨물다는 2011년 데뷔 후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신인 밴드 발굴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매년 봄이면 대형 페스티벌에 서는 단골 밴드로 성장했다.
입술을깨물다의 음악은 SBS ‘정글의 법칙’, tvN ‘삼시세끼’ 등 유명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도 여러 차례 사용됐다. 팀 자체 음원은 2년 만의 발표지만 페스티벌 무대와 컴필레이션 음원, 단독콘서트는 쉬지 않고 계속해온 샘이다.
이번 싱글 ‘하고 싶은 말’은 올가을 발표할 정규 앨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발매되는 싱글이다. 입술을깨물다의 팀명이 가진 의미인 ‘입술을 깨무는 수만 가지 감정의 스펙트럼’ 중 연인에게 고백하고 싶지만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입술만 깨물고 있는 설레는 마음을 시원한 록 사운드 위에 담아냈다.
입술을깨물다는 가을을 목표로 정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9월 24일에는 홍대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입술을깨물다 소속사 슈가레코드는 오는 23일 싱글 ‘하고 싶은 말’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는 2015년 싱글 ‘Luna’ 발표 후 2년 만의 음원 발표다.
입술을깨물다는 2011년 데뷔 후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신인 밴드 발굴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매년 봄이면 대형 페스티벌에 서는 단골 밴드로 성장했다.
입술을깨물다의 음악은 SBS ‘정글의 법칙’, tvN ‘삼시세끼’ 등 유명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도 여러 차례 사용됐다. 팀 자체 음원은 2년 만의 발표지만 페스티벌 무대와 컴필레이션 음원, 단독콘서트는 쉬지 않고 계속해온 샘이다.
이번 싱글 ‘하고 싶은 말’은 올가을 발표할 정규 앨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발매되는 싱글이다. 입술을깨물다의 팀명이 가진 의미인 ‘입술을 깨무는 수만 가지 감정의 스펙트럼’ 중 연인에게 고백하고 싶지만 차마 고백하지 못하고 입술만 깨물고 있는 설레는 마음을 시원한 록 사운드 위에 담아냈다.
입술을깨물다는 가을을 목표로 정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9월 24일에는 홍대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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