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시라노’의 지난 18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주인공 류정한, 홍광호, 김동완의 첫 공연 3회차에 한해 진행된 티켓 예매는 2분 만에 매진됐다. 예매자 폭주로 서버까지 일시 지연, 인기를 입증했다.
제작사인 ㈜RG는 “이번 ‘GET THE FIRST 시라노’를 통해 초연작인 우리 작품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관심을 확인했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더욱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7월 9일부터 7월 30일 공연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다.
‘시라노’는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원작으로 한다. 세계적인 거장 레슬리브리커스가 대본과 가사를 맡았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넘버를 만들었다. 구스타보 자작은 연출로 참여했다. 오는 10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주인공 류정한, 홍광호, 김동완의 첫 공연 3회차에 한해 진행된 티켓 예매는 2분 만에 매진됐다. 예매자 폭주로 서버까지 일시 지연, 인기를 입증했다.
제작사인 ㈜RG는 “이번 ‘GET THE FIRST 시라노’를 통해 초연작인 우리 작품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관심을 확인했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더욱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7월 9일부터 7월 30일 공연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다.
‘시라노’는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원작으로 한다. 세계적인 거장 레슬리브리커스가 대본과 가사를 맡았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넘버를 만들었다. 구스타보 자작은 연출로 참여했다. 오는 10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