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팬텀싱어’ 출신 백인태·유슬기가 듀에토(DUETTO)란 이름으로 나선 가운데, 데뷔곡 ‘그리움 끝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그리움 끝에’는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작사가 민연재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성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포커스로 맞추며 완성된 곡이다.
백인태의 부드러움과 유슬기의 강함이 어우러진 웅장한 매력으로 크로스오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담았다. 웅장한 뮤지컬 넘버를 연상하게 만드는 느낌으로 가사에는 연인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바다를 항해하는 것에 비유했다.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십년지기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듀에토 백인태와 유슬기는 ‘팬텀싱어’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활동을 예고했다.
듀에토는 오는 17일 신보를 발표하고 같은날 오후 음악감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리움 끝에’는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작사가 민연재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성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포커스로 맞추며 완성된 곡이다.
백인태의 부드러움과 유슬기의 강함이 어우러진 웅장한 매력으로 크로스오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담았다. 웅장한 뮤지컬 넘버를 연상하게 만드는 느낌으로 가사에는 연인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바다를 항해하는 것에 비유했다.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십년지기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듀에토 백인태와 유슬기는 ‘팬텀싱어’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활동을 예고했다.
듀에토는 오는 17일 신보를 발표하고 같은날 오후 음악감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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