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레터플로우 ‘누군가의 하루 완성집’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레터플로우 ‘누군가의 하루 완성집’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레터 플로우가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레터 플로우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10일 오후 6시 정규 앨범 ‘누군가의 하루 완성집’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터 플로우는 앞서 네이버 V앱 라이브 ‘책 읽어주는 남자’와 씨스타 소유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완벽해’를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충분해’를 포함한 신곡 6곡과 기존 발매곡 7곡을 수록, 총 13트랙으로 구성됐다. 설렘, 사랑, 이별, 후회 등 다양한 감정들을 안고 살아가는 누군가의 하루를 담아냈다.

타이틀 곡 ‘충분해’는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서로를 다독이는 듯한 가사로 쓰여졌다. 김지수, 바닐라 어쿠스틱을 비롯 이수영, 진주 등과의 작업했던 작곡가 이택승이 참여했다.

레터 플로우의 정규 앨범 ‘누군가의 하루 완성집’은 1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 곡 ‘충분해’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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