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센스 있는 투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은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투표장 앞에서 투표 홍보대사와 함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이었다. 이에 투표장을 찾은 진은 그 자리에서 절친한 친구인 B1A4 산들을 만났다. 산들은 이번 대선의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활동, 투표장에 산들의 얼굴이 찍힌 현수막이 걸린 것.
진은 실제 산들이 아닌 사진 속 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이날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17’ 참석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현지 시간) 진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진은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투표장 앞에서 투표 홍보대사와 함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이었다. 이에 투표장을 찾은 진은 그 자리에서 절친한 친구인 B1A4 산들을 만났다. 산들은 이번 대선의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활동, 투표장에 산들의 얼굴이 찍힌 현수막이 걸린 것.
진은 실제 산들이 아닌 사진 속 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이날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17’ 참석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현지 시간) 진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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