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과 남지현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SBS‘사임당, 빛의 일기’후속으로 5월 10일부터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는 최근 홈페이지내 ‘PD노트’를 통해 포스터 촬영 메이킹필름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둘의 귀요미표정이 넘치는 포즈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것.
당시 노지욱역의 지창욱은 “노지욱은 까칠하지만 따뜻함이 있는 검사”라며 “재미있고, 알콩달콩한 모습도 많이 보여 드릴 것”이라고 소개하고는 턱에 손을 괴거나, 오른쪽 검지손가락을 오른뺨에 대며 장난을 치기도 했고, 특히 머리에다 양쪽 검지손가락을 대며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어 은봉희의 남지현은 “솔직담백하고 씩씩한, 그리고 항상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캐릭터”라고 소개하고는 역시 입을 손으로 가리거나 깜찍한 표정을 선보였다. 그러다 그녀는 태권도 포즈를 취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불량배같이 나오나?”라는 말을 던지며 미소짓기도 했던 것.
특히, 둘은 같이 촬영하는 장면에서는 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지 불과 며칠밖에 안되었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다정하고도 장난끼넘치는 모습을 선사하며 화기애애함을 전했다. 촬영이 마치고 난 뒤 지창욱은 물개박수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에 이르렀다.
이에 뒤질 세라 곧이어 촬영이 진행된 로펌변호사 지은혁역 최태준과 매력적인 검사 차유정역 나라또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각각 “밝고, 유쾌, 명쾌한 변호사”, “섹시하고 도도하면서 당당한 검사”라고 소개하면서 코믹함과더불어 섹시함을 겸비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이처럼 연기자들의 귀여운 모습도 공개된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이다.
그동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5월 10일부터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SBS‘사임당, 빛의 일기’후속으로 5월 10일부터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는 최근 홈페이지내 ‘PD노트’를 통해 포스터 촬영 메이킹필름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둘의 귀요미표정이 넘치는 포즈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것.
당시 노지욱역의 지창욱은 “노지욱은 까칠하지만 따뜻함이 있는 검사”라며 “재미있고, 알콩달콩한 모습도 많이 보여 드릴 것”이라고 소개하고는 턱에 손을 괴거나, 오른쪽 검지손가락을 오른뺨에 대며 장난을 치기도 했고, 특히 머리에다 양쪽 검지손가락을 대며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어 은봉희의 남지현은 “솔직담백하고 씩씩한, 그리고 항상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캐릭터”라고 소개하고는 역시 입을 손으로 가리거나 깜찍한 표정을 선보였다. 그러다 그녀는 태권도 포즈를 취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불량배같이 나오나?”라는 말을 던지며 미소짓기도 했던 것.
특히, 둘은 같이 촬영하는 장면에서는 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지 불과 며칠밖에 안되었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다정하고도 장난끼넘치는 모습을 선사하며 화기애애함을 전했다. 촬영이 마치고 난 뒤 지창욱은 물개박수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에 이르렀다.
이에 뒤질 세라 곧이어 촬영이 진행된 로펌변호사 지은혁역 최태준과 매력적인 검사 차유정역 나라또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각각 “밝고, 유쾌, 명쾌한 변호사”, “섹시하고 도도하면서 당당한 검사”라고 소개하면서 코믹함과더불어 섹시함을 겸비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이처럼 연기자들의 귀여운 모습도 공개된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이다.
그동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5월 10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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