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
‘썰전’ 전원책이 안철수 후보의 교육 공약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선 전 마지막 공약 점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책은 안철수 후보가 내세운 교육 공약에 대해 “6-3-3- 제도를 5-5-2 제도로 바꾼다는 건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너무 급직적인 공약”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반면 ‘식량주권을 지키는 스마트 농어촌’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곡물 수입의존도가 70%다. 이 문제에 대비해 대통령 후보들이 농민에 대해 관심을 많이 안 갖는 것이 현실이다”라면서 “10번째 공약인데도 베스트 공약으로 내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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