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성웅, 톱스타 여운광에 완벽 빙의 “싱크로율 200%”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드라마하우스

‘맨투맨’ 박성웅의 여운광 싱크로율 200%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박성웅은 지난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한편, 박해진과 밀당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었다.

이 가운데 실제인지 연기인지 모를 만큼 열연 중인 박성웅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웅이 ‘맨투맨’ 촬영장에서 극 중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 여운광 역을 맡아 연기에 한껏 몰입한 모습이 담겼다.

종로에서 파는 ‘종로 커피’만 마신다는 허세 캐릭터에 빙의해 광고 모델처럼 자연스러운 포스를 취하는가 하면, 촬영분을 모니터링을 하면서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처럼 박성웅은 한류스타 여운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