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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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네번째 미니앨범 ‘I Wanna?(아이 워너)’로 컴백한 스누퍼가 음악 방송들을 통해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년미 넘치던 스누퍼가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I Wanna?’를 통해 카리스마 있게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데뷔 3년차에 이른 스누퍼는 데뷔초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와 다르게 사랑을 알아가는 남자의 모습으로 변화해 절도있는 군무와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성장돌 면모를 보여왔다.

스누퍼는 세 번째 미니앨범 ‘Rain Of Mind’부터 사랑에 아파하는 남성에 이어 ‘I Wanna?’를 통해 세련된 남자,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변신에 성공했다.

‘I Wanna?’는 소년과 남자의 중간에 서있는 스누퍼의 성장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 곡 ‘Back:Hug’는 트로피컬 하우스의 곡으로 밝고 통통 튀는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스누퍼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활발한 컴백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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