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라디오스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박성광이 단편영화 ‘욕’에 대해 설명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단편영화 ‘욕’을 제작해 프랑스와 독일에 수입까지 한 감독으로서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은 ‘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A급 연예인이 사람들의 욕을 대신 들어주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려원, 성유리 등에게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말하며 “출품 날짜는 다가오는데 마음이 급해서 그냥 내가 찍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독일에선 지하철 영화제가 있다. 거기에 출품을 했고 상영이 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개그맨 후배의 도전을 도와준 선배들에 대해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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