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이하 가오갤2)’가 역대 외화 전야 개봉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가오갤2’는 지난 2일 전야 개봉 6시간 만에 14만 80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종전까지 외화 전야 개봉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닥터 스트레인지’의 11만 8042명을 뛰어넘은 수치로 황금연휴 ‘가오갤2’의 흥행 신호탄으로 보인다.
‘가오갤2’는 개봉일인 3일에도 전체 예매율 4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같은 날 개봉하는 ‘보안관’ ‘보스 베이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개봉해, 북미 개봉 전에 이미 1억 달러가 넘는 글로벌 수익을 올린 ‘가오갤2’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을 비롯,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연달아 개봉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가오갤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다. 은하계의 4차원 히어로, 리더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과 관객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 그루트’를 비롯, 새롭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하게 된 ‘맨티스’, ‘네뷸라’, ‘욘두’, ‘스타로드’의 아버지 ‘에고’까지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들과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의 액션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가오갤2’는 지난 2일 전야 개봉 6시간 만에 14만 80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종전까지 외화 전야 개봉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닥터 스트레인지’의 11만 8042명을 뛰어넘은 수치로 황금연휴 ‘가오갤2’의 흥행 신호탄으로 보인다.
‘가오갤2’는 개봉일인 3일에도 전체 예매율 4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같은 날 개봉하는 ‘보안관’ ‘보스 베이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개봉해, 북미 개봉 전에 이미 1억 달러가 넘는 글로벌 수익을 올린 ‘가오갤2’는 이번 주 한국과 미국을 비롯,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연달아 개봉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가오갤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다. 은하계의 4차원 히어로, 리더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과 관객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 그루트’를 비롯, 새롭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하게 된 ‘맨티스’, ‘네뷸라’, ‘욘두’, ‘스타로드’의 아버지 ‘에고’까지 더욱 풍성해진 캐릭터들과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의 액션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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