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디오스타’ 윤용준, 김민규, 오승환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윤용준, 김민규, 오승환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꽃미남 배우 3인방 윤용준, 김민규 오승환이 과거 아이돌로 데뷔 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3회가 ‘비스 꽃밭’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흥국, 이봉원, 윤용준, 김민규, 오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 함께 한 윤용준, 김민규, 오승환은 모두 아이돌 기획사에 캐스팅된 경험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용준은 SM 기획사에 캐스팅을 받았으며, 김민규는 플fp디스의 연습생, 오승환은 YG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져 아이돌로 데뷔 할 뻔 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이어 윤용준, 김민규, 오승환은 대형 기획사에 탐낼 만한 댄스 실력과 노래, 애교, 끼를 방출해 아이돌 못지않은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오승환은 김흥국과 함께 꽹과리, 장구연주 무대를 펼쳐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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