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차 탈락자를 발표한다.

2일 Mnet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프로듀스101 시즌2’ 다음 회차에서 1차 탈락자들이 발표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프로듀스101 시즌2’ 녹화에서 약 40명의 연습생들이 방출됐으며 이에 현장은 눈물 바다가 됐다고 알려졌다. 이에 Mnet 관계자는 “방송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는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세븐틴 ‘만세’,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방탄소년단 ‘상남자’ 등의 커버 무대를 준비한 연습생들의 모습과 그에 따른 무대 퍼포먼스가 그려졌다. 그 결과는 ‘만세’를 선보인 1조의 박우담이 메인보컬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현장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함께한 1조 역시 1등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특전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