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제공=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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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의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됐다.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감독 강철우) 측은 30일 1~4회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훈과 송지은이 촬영 중간 깨알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전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박신운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훈, 송지은의 모습과 남사친의 정석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재영까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성훈과 박신운은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장면들은 애드립으로 탄생한 신들이 많다는 후문이다.

한편 첫 촬영을 겨울에 시작해 추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배우들이 꽃 미소를 날리고 있어 드라마의 사랑스러움이 현장에서도 폴폴 풍기고 있다. 이에 배우들은 눈이 부실 정도로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여 화보 못지않은 비하인드 컷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힘든 촬영 일정속에서도 배우들이 힘든 내색 없이 유쾌하고 행복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이러한 사랑스러운 현장 기운이 그대로 극에 전해져 러블리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행복 바이러스 가득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짜릿한 ‘원나잇’으로 시작된 두 남녀의 愛(애)타는 운명을 그린 정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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