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솔로 가수로 돌아온 공민지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밍끼(공민지 별명) 사인 씨디로구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공민지의 첫 솔로 음반 ‘민지 워크 01 우노(MINZY WORK 01 UNO)’ CD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민지를 향해 “고맙다”고 인사한 산다라박은 “언니들이 항상 응원한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YG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함께 데뷔했다. 공민지는 지난해 연초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탈퇴했고, 같은 해 10월 결국 투애니원이 해체 수순을 밟았다. 현재 공민지는 솔로 가수로, 산다라박은 배우로 재도약에 나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산다라박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밍끼(공민지 별명) 사인 씨디로구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공민지의 첫 솔로 음반 ‘민지 워크 01 우노(MINZY WORK 01 UNO)’ CD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민지를 향해 “고맙다”고 인사한 산다라박은 “언니들이 항상 응원한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YG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함께 데뷔했다. 공민지는 지난해 연초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을 탈퇴했고, 같은 해 10월 결국 투애니원이 해체 수순을 밟았다. 현재 공민지는 솔로 가수로, 산다라박은 배우로 재도약에 나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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