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공식포스터 / 사진제공=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공식포스터 / 사진제공=Mnet
‘프로듀스101’이 2주 연속 CPI 1위를 차지했다.

24일 닐슨코리아와 CJ E&M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지난 4월 2주차(4월 10일~4월 1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보검이 출연한 MBC ‘무한도전’이 무려 18계단이나 올라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tvN ‘윤식당’이 3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4위를 기록했으며 유재환·장위안·도희·강레오가 출연한 MBC ‘일밤-복면가왕’이 5위에 올랐다.

이밖에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은 7위에, 15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8위에 신규 진입해 눈길을 끈다.

CPI(Contents Power Index,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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