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서혜진이 ‘훈장 오순남’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서혜진은 24일 첫 방송되는 MBC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결, 연출 최은경·김용민)에서 흙수저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즌별로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유쾌한 철부지 차유나 역을 맡았다. 이날 서혜진은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를 응원했다.
서혜진은 “유나는 허세기도 많고, 가식적인 면도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냉철하게 인생 계획을 세운 후, 분석한 대로 움직이는 인물이다. 처음 보면 철부지 같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처음 연기할 때의 설렘과 열정이 다시 한 번 느껴지는 좋은 작품에서 좋은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유나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3회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며 “유나가 어떤 이야기를 겪으며 성장하게 될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로 유나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서혜진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직비디오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서당의 여자 훈장으로, 종갓집 며느리이던 한 여자가 갑자기 모든 것을 잃은 뒤, 딸의 꿈을 대신 이루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서혜진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서혜진은 24일 첫 방송되는 MBC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결, 연출 최은경·김용민)에서 흙수저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즌별로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유쾌한 철부지 차유나 역을 맡았다. 이날 서혜진은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를 응원했다.
서혜진은 “유나는 허세기도 많고, 가식적인 면도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냉철하게 인생 계획을 세운 후, 분석한 대로 움직이는 인물이다. 처음 보면 철부지 같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처음 연기할 때의 설렘과 열정이 다시 한 번 느껴지는 좋은 작품에서 좋은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유나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3회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며 “유나가 어떤 이야기를 겪으며 성장하게 될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로 유나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서혜진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직비디오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서당의 여자 훈장으로, 종갓집 며느리이던 한 여자가 갑자기 모든 것을 잃은 뒤, 딸의 꿈을 대신 이루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서혜진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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