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형식이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에 대해 언급했다.
박형식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UAA 본사에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형식은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과의 케미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일단 보영 누나가 봉순이가 되어주니까 나도 자연스럽게 감정몰입을 할 수 있었다”라며 “감독님과 스태프분들도 우리가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좋은 케미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박형식은 드라마의 후반부에 자주 등장했던 키스신에 대해 “뒤늦게 스킨십 장면이 몰아쳤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다”며 “봉순이를 아끼고 싶고 소중하게 여기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키스신이 뒤에 나와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또 박형식은 지수와의 브로맨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수가 생각보다 애교도 많고 귀엽다. 형인 나에게 애교도 많이 부리고 서로 농담도 많이 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둘이 붙는 장면이 많이 없어서 아쉽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박형식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UAA 본사에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형식은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과의 케미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일단 보영 누나가 봉순이가 되어주니까 나도 자연스럽게 감정몰입을 할 수 있었다”라며 “감독님과 스태프분들도 우리가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좋은 케미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박형식은 드라마의 후반부에 자주 등장했던 키스신에 대해 “뒤늦게 스킨십 장면이 몰아쳤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다”며 “봉순이를 아끼고 싶고 소중하게 여기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키스신이 뒤에 나와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또 박형식은 지수와의 브로맨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수가 생각보다 애교도 많고 귀엽다. 형인 나에게 애교도 많이 부리고 서로 농담도 많이 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둘이 붙는 장면이 많이 없어서 아쉽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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