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주간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주간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복면아이돌 ‘니꺼 중에 그냥 한명’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제5대 복면아이돌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세 명의 복면아이돌이 등장했다. 이들은 얼굴을 가린채 성대모사를 하고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방석 달리기에서 가장 낮은 성적을 차지한 ‘니꺼 중에 그냥 한명’은 다음 주에 또 다시 출연할 기회를 놓치고 복면을 벗었다.

주인공은 업텐션의 쿤. 쿤은 “(다른 사람이) 반칙을 했다”라며 투덜거렸다. 이후 해맑은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쿤은 “첫 회에선 (복면을) 벗고 싶었는데 간절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더 하고싶었다”고 고백하며 “박스를 벗게 돼 좋지만 가는 건 싫다”며 아쉬워했다.

쿤은 모든 카메라의 집중을 받으며 업텐션을 소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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