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업텐션(UPTION)의 환희, 선율, 고결, 샤오가 창작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 OST에 참여했다.
업텐션이 18일 발매되는 MBC 창작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의 캐릭터 좀비 개구리 ‘락지’의 주제곡 ‘부르지마(Leave Me Alone)’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부르지마’는 록 사운드를 바탕으로 빈티지한 업라이트 피아노 위에 현대적인 신스의 느낌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후렴에서는 해방감을 주는 듯한 세련된 신스와 묵직한 리듬이 곡이 업텐션의 힘있는 목소리가 만나 에너지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곡이다. 브릿팝 감성의 기타는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몸을 가진 캐릭터 ‘락지’의 자아성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으며 캐릭터 ‘여시’의 애정과잉에서 벗어나고픈 좀비개구리 ‘락지’의 애환을 담은 가사도 인상적이다.
지난 16일 업텐션의 ‘부르지마’ 녹음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그동안 ‘텔레몬스터’ OST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 인피니트, 비투비, 레드벨벳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해 6월 업텐션의 선율, 진후, 비토가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을 연기한 마동석과 서인국 주연의 드라마 OCN ‘38사기동대’의 엔딩 테마곡 ‘뛰어’에 참여했다. ‘뛰어’는 드라마를 더욱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 드라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업텐션이 참여한 MBC 창작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의 캐릭터 ‘락지’의 주제곡 ‘부르지마(Leave Me Alone)’는 오늘 18일 정오에 발매되며 업텐션은 오는 5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개 도시에서 ‘Zepp Tour 2017-ID’를 준비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업텐션이 18일 발매되는 MBC 창작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의 캐릭터 좀비 개구리 ‘락지’의 주제곡 ‘부르지마(Leave Me Alone)’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부르지마’는 록 사운드를 바탕으로 빈티지한 업라이트 피아노 위에 현대적인 신스의 느낌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후렴에서는 해방감을 주는 듯한 세련된 신스와 묵직한 리듬이 곡이 업텐션의 힘있는 목소리가 만나 에너지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곡이다. 브릿팝 감성의 기타는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몸을 가진 캐릭터 ‘락지’의 자아성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으며 캐릭터 ‘여시’의 애정과잉에서 벗어나고픈 좀비개구리 ‘락지’의 애환을 담은 가사도 인상적이다.
지난 16일 업텐션의 ‘부르지마’ 녹음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그동안 ‘텔레몬스터’ OST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 인피니트, 비투비, 레드벨벳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해 6월 업텐션의 선율, 진후, 비토가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을 연기한 마동석과 서인국 주연의 드라마 OCN ‘38사기동대’의 엔딩 테마곡 ‘뛰어’에 참여했다. ‘뛰어’는 드라마를 더욱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 드라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업텐션이 참여한 MBC 창작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의 캐릭터 ‘락지’의 주제곡 ‘부르지마(Leave Me Alone)’는 오늘 18일 정오에 발매되며 업텐션은 오는 5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3개 도시에서 ‘Zepp Tour 2017-ID’를 준비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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