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팝스타6’에 출연했던 가수 샤넌이 박진영·양현석 심사위원과의 대화를 언급했다.
가수 샤넌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MBK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샤넌은 “양현석·유희열 심사위원은 칭찬을 많이 해줬는데 박진영 심사위원은 항상 내 속마음을 짚었다”며 “무대에 설 때마다 센 척, 강한 척, 괜찮은 척을 했었는데 박진영 심사위원은 고민을 좀 한 것 같은데 그런 것 다 내려놓고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고 했다.
이어 샤넌은 “캐스팅 오디션 때는 양현석 심사위원과 정말 오랫동안 대화를 했다”며 “가수로 활동하면 아무래도 대중의 시선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데 오히려 대중들이 다가오게 만드는 가수가 되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생각해보면 난 항상 대중에 다가가려고 했었다”며 “양현석 심사위원은 샤넌만의 색을 찾아 어떻게 대중이 다가오게 해달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 샤넌은 “‘K팝스타6’ 종영 후에는 대표님이 ‘항상 내 마음속 1등은 너다. 이 경험을 통해 좋은 가수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2014년 이미 가수로 한 차례 데뷔한 샤넌은 지난 9일 종영한 ‘K팝스타6’에서 톱4에 오르며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샤넌은 휴식 이후 새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가수 샤넌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MBK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샤넌은 “양현석·유희열 심사위원은 칭찬을 많이 해줬는데 박진영 심사위원은 항상 내 속마음을 짚었다”며 “무대에 설 때마다 센 척, 강한 척, 괜찮은 척을 했었는데 박진영 심사위원은 고민을 좀 한 것 같은데 그런 것 다 내려놓고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다”고 했다.
이어 샤넌은 “캐스팅 오디션 때는 양현석 심사위원과 정말 오랫동안 대화를 했다”며 “가수로 활동하면 아무래도 대중의 시선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데 오히려 대중들이 다가오게 만드는 가수가 되라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생각해보면 난 항상 대중에 다가가려고 했었다”며 “양현석 심사위원은 샤넌만의 색을 찾아 어떻게 대중이 다가오게 해달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 샤넌은 “‘K팝스타6’ 종영 후에는 대표님이 ‘항상 내 마음속 1등은 너다. 이 경험을 통해 좋은 가수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2014년 이미 가수로 한 차례 데뷔한 샤넌은 지난 9일 종영한 ‘K팝스타6’에서 톱4에 오르며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샤넌은 휴식 이후 새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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