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어쿠루브(고닥, 재희)가 팀명을 변경하고 새출발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어쿠루브로 활동했던 고닥, 재희가 ‘마인드유(MIND U)’로 팀명을 변경하고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 시작으로 오는 27일 매드클라운과 호흡을 맞춘 싱글을 발표한다.
관계자는 “앞으로 마인드 유가 더 좋은 음악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 회사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인드유는 지난 3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7 그린플러그드’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하지만 전 소속사 브릿지미디어와 팀명의 상표권을 두고 난항을 겪었으나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어쿠루브로 활동했던 고닥, 재희가 ‘마인드유(MIND U)’로 팀명을 변경하고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 시작으로 오는 27일 매드클라운과 호흡을 맞춘 싱글을 발표한다.
관계자는 “앞으로 마인드 유가 더 좋은 음악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 회사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인드유는 지난 3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7 그린플러그드’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하지만 전 소속사 브릿지미디어와 팀명의 상표권을 두고 난항을 겪었으나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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