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홍서영이 뮤지컬과 드라마의 각기 다른 매력을 설명했다.
홍서영은 지난 3월 첫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를 통해 브라운관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극중 최정상 여가수 채유나 역을 맡아 캐릭터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서영은 지난해 4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여주인공을 거머쥔 신예이다. 오디션 당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뮤지컬 계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갓 출발점에 선 홍서영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떠오르는 신예 홍서영은 뮤지컬과 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뮤지컬은 관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느끼며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연기해야 한다면, 드라마는 촬영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눠 촬영하고 방송 후에 시청자의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 “뮤지컬은 쉴 틈 없이 이어 나가는 게 매력이라면, 드라마는 장면들을 맞춰나가는 퍼즐 같은 매력이 있다”고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끝으로 홍서영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 회 더 흥미진진해지고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드라마”라며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 활짝 핀 꽃처럼 화사한 드라마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시청자 분들 모두 청량하고 풋풋한 사랑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홍서영은 지난 3월 첫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를 통해 브라운관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극중 최정상 여가수 채유나 역을 맡아 캐릭터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서영은 지난해 4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여주인공을 거머쥔 신예이다. 오디션 당시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뮤지컬 계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갓 출발점에 선 홍서영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떠오르는 신예 홍서영은 뮤지컬과 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뮤지컬은 관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느끼며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연기해야 한다면, 드라마는 촬영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눠 촬영하고 방송 후에 시청자의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 “뮤지컬은 쉴 틈 없이 이어 나가는 게 매력이라면, 드라마는 장면들을 맞춰나가는 퍼즐 같은 매력이 있다”고 진솔한 답변을 전했다.
끝으로 홍서영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 회 더 흥미진진해지고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드라마”라며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 활짝 핀 꽃처럼 화사한 드라마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시청자 분들 모두 청량하고 풋풋한 사랑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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