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박해진이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팽목항을 찾았다.
16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박해진은 세월호 3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다.
이날 박해진은 방문 사실을 주변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추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이날 팽목항을 찾은 다수의 시민들에 의해 목격됐고, 몇몇 시민의 SNS를 통해 박해진의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 발생 이후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꾸준히 기부를 했다. 특히 애도를 표하는 노란 팔찌를 3년째 착용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촬영을 마치고 오는 2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6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박해진은 세월호 3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다.
이날 박해진은 방문 사실을 주변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추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이날 팽목항을 찾은 다수의 시민들에 의해 목격됐고, 몇몇 시민의 SNS를 통해 박해진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촬영을 마치고 오는 2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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