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ooo***** 인스타그램
/사진=sooo***** 인스타그램
박해진이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팽목항을 찾았다.

16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박해진은 세월호 3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다.

이날 박해진은 방문 사실을 주변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추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이날 팽목항을 찾은 다수의 시민들에 의해 목격됐고, 몇몇 시민의 SNS를 통해 박해진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sooo*****, wsd**** 인스타그램
/사진=sooo*****, wsd**** 인스타그램
앞서 박해진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 발생 이후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꾸준히 기부를 했다. 특히 애도를 표하는 노란 팔찌를 3년째 착용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촬영을 마치고 오는 2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