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이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다들, 안녕하냐”는 카피로 훈장 복장의 오순남(박시은)과 제자들인 아역배우 이로운, 이채미가 서있다. 근엄하고 딱딱한 이미지의 훈장이 아닌, 밝고 쾌활한 젊은 훈장인 오순남의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포스터 촬영은 지난 3월 중순 MBC 용인 대장금파크 세트장에서 진행되었다. 아직 초봄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배우들 모두 즐기며 촬영에 임했다. 기존의 훈장 이미지를 벗어던진 오순남 역의 박시은은 꿋꿋한 캔디같으면서도, 악동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진취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아역배우 이로운과 이채미 역시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의 세밀한 주문에도 열성적으로 임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배우 박시은은 또다른 버전의 포스터에서 코믹한 이미지 대신 단아하고 한국적인 느낌을 연출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메인 타이틀인 박시은, 구본승, 한수연, 장승조의 4 Shot 포스터 역시 고택 툇마루에 앉아있는 배우들의 각 캐릭터 느낌을 잘 살려줘 인상적이다.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은 주인공 오순남이 세상을 떠난 딸의 꿈을 대신 이뤄가며 모두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친구이면서 스승같은 한 여자의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보며 행복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훈장 오순남’은 오는 24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메인 포스터는 “다들, 안녕하냐”는 카피로 훈장 복장의 오순남(박시은)과 제자들인 아역배우 이로운, 이채미가 서있다. 근엄하고 딱딱한 이미지의 훈장이 아닌, 밝고 쾌활한 젊은 훈장인 오순남의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포스터 촬영은 지난 3월 중순 MBC 용인 대장금파크 세트장에서 진행되었다. 아직 초봄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배우들 모두 즐기며 촬영에 임했다. 기존의 훈장 이미지를 벗어던진 오순남 역의 박시은은 꿋꿋한 캔디같으면서도, 악동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진취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아역배우 이로운과 이채미 역시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의 세밀한 주문에도 열성적으로 임해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배우 박시은은 또다른 버전의 포스터에서 코믹한 이미지 대신 단아하고 한국적인 느낌을 연출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메인 타이틀인 박시은, 구본승, 한수연, 장승조의 4 Shot 포스터 역시 고택 툇마루에 앉아있는 배우들의 각 캐릭터 느낌을 잘 살려줘 인상적이다.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은 주인공 오순남이 세상을 떠난 딸의 꿈을 대신 이뤄가며 모두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친구이면서 스승같은 한 여자의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보며 행복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훈장 오순남’은 오는 24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