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버스터즈 / 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버스터즈 / 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밴드 버스터즈가 정규 1집 프리뷰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13일 정오 회사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들을 통해 16일 정오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LIVE IN HOPE’ 프리뷰를 공개했다.
총 5분여에 달하는 프리뷰 영상에는 타이틀곡 ‘Wherever You Are’를 포함, 김바다 피쳐링으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는 ‘Bygone Era’ 등 앨범에 수록될 15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겼다. 아울러 버스터즈의 미공개 앨범 사진 및 뮤직비디오 스틸 컷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음악적으로 더 발전하고 노력했던, 그리고 1년 반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버스터즈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이다.
이번 앨범 마스터링을 진행한 미국의 저명한 엔지니어 데이브 도넬리(David Donnelly)는 “에버모어뮤직에서 나온 또 하나의 훌륭한 앨범이다. 버스터즈는 놀라운 뮤지션십과 뛰어난 사운드, 매우 세련된 프로덕션을 겸비한 세계적 수준의 밴드”라며 버스터즈에 대해 극찬했다.
데이브 도넬리(David Donnelly)는 Jimmy Page, Whitesnake, Motley Crue, Red Hot Chili Peppers 등 세계적인 뮤지션의 마스터링을 담당한 미국 DNA Mastering의 매우 저명한 엔지니어다.
한편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 속에 음악적으로 한층 더 발전하고 성숙해진 버스터즈의 정규 1집 ‘LIVE IN HOPE’은 오는 16일 정오에 공개되며, 멤버들은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 및 각종 방송과 음악페스티벌 출연, 콘서트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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