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예성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예성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예성이 솔로 음반을 통해 자작곡 2곡을 내놓는다.

예성의 두 번째 미니음반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에는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를 비롯해 예성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그때로(At the Time)’, ‘비눗방울(So Close Yet So Far)’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무엇보다 예성의 자작곡 ‘그때로(At the Time)’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 다른 자작곡 ‘비눗방울(So Close Yet So Far)’은 사랑이 비눗방울처럼 터져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릴까 두려운 남자의 마음을 예성의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더불어 이번 음반의 초회한정판에 한해 규현이 피처링한 ‘그때로(At the Time)’의 예성 솔로 버전을 특별히 수록할 예정이다.

예성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을 발표하며, 오는 5월 13일과 14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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