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수술을 앞둔 유상무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10일 자신의 SNS에 환자복을 입은 유상무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상무 주변엔 다양한 종류의 과자가 놓여있고 유세윤은 “아 맞다 너 금식이지 미안”이라는 글을 더했다.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이날 수술한다. 오전에 유상무는 직접 자신의 SNS에 “수술 잘 받고 오겠다. 건강해져서 더 힘든 분들께 웃음으로 위로 드리는 개그맨이 되겠다”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돼 법정 공방을 벌였고, 같은 해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이던 그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 @tenasia.co.kr
유세윤은 10일 자신의 SNS에 환자복을 입은 유상무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상무 주변엔 다양한 종류의 과자가 놓여있고 유세윤은 “아 맞다 너 금식이지 미안”이라는 글을 더했다.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이날 수술한다. 오전에 유상무는 직접 자신의 SNS에 “수술 잘 받고 오겠다. 건강해져서 더 힘든 분들께 웃음으로 위로 드리는 개그맨이 되겠다”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돼 법정 공방을 벌였고, 같은 해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이던 그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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