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육중완-이주혁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육중완과 이주혁은 ‘아쉬움’ 무대를 선보였다. 육중완은 카리스마 넘치는 거친 음색으로 덤덤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이주혁은 담백한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다.

노래 중간 두 사람은 마주보며 화음을 완성했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록 스피릿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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