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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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명이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메디힐’ 관계자는 “공명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활발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의 호감과 사랑을 얻고 있다”며 “공명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메디힐’ 마스크팩이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확실히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명은 최근 JTBC2 뷰티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뷰’에서 적극적이고 패기 넘치는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뷰티테이너’로 거듭나는 MC로 활약한 바 있다.

영화와 드라마, 라디오, 예능, 뷰티 프로그램까지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10대에서 30대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친상’으로 떠오른 공명이 ‘메디힐’ 광고 모델로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공명은 KBS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와 tvN ‘하백의 신부’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17년에도 계속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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