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밴드 DAY6의 신곡 발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멤버 도운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정오 공식 SNS에 도운의 티저 이미지 2장을 게재했다. 도운은 4월 6일 새 디지털싱글 공개를 앞둔 DAY6가 컴백에 앞서 선보인 티저 이미지의 최종 주인공. 도운에 앞서 성진, JAE, YoungK, 원필의 이미지가 순차 공개됐다.
사진 속 도운은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형견과 마주본 채 해맑게 미소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도운이 속한 DAY6는 2017년 한해 동안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Every DAY6’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1월에는 ‘아 왜(I Wait)’와 ‘겨울이 간다’, 2월 ‘예뻤어’와 ‘My Day’, 3월 ‘어떻게 말해’와 ‘그럴 텐데’를 발표한 데 이어 이달 6일에는 ‘장난 아닌데’와 ‘Say Wow’를 선보인다.
‘장난 아닌데’는 좋아하는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그녀와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답답함을 표현한 곡으로 그간 DAY6가 보여준 스타일과는 또다른 빈티지록적인 사운드를 통해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Say Wow’는 한 눈에 반하게 만들어 버린 그녀를 향한 사랑 노래로 60,70년대 브리티쉬적인 감성과 사운드를 DAY6 스타일로 표현한 록 장르의 곡이다.
DAY6는 ‘Every DAY6’ 프로젝트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도 만나고 있다. 공연에서는 음원 발표에 앞서 신곡을 선공개해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공연에서도 ‘장난 아닌데’와 ‘Say Wow’를 라이브로 직접 선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정오 공식 SNS에 도운의 티저 이미지 2장을 게재했다. 도운은 4월 6일 새 디지털싱글 공개를 앞둔 DAY6가 컴백에 앞서 선보인 티저 이미지의 최종 주인공. 도운에 앞서 성진, JAE, YoungK, 원필의 이미지가 순차 공개됐다.
사진 속 도운은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형견과 마주본 채 해맑게 미소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도운이 속한 DAY6는 2017년 한해 동안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Every DAY6’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1월에는 ‘아 왜(I Wait)’와 ‘겨울이 간다’, 2월 ‘예뻤어’와 ‘My Day’, 3월 ‘어떻게 말해’와 ‘그럴 텐데’를 발표한 데 이어 이달 6일에는 ‘장난 아닌데’와 ‘Say Wow’를 선보인다.
‘장난 아닌데’는 좋아하는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그녀와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답답함을 표현한 곡으로 그간 DAY6가 보여준 스타일과는 또다른 빈티지록적인 사운드를 통해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Say Wow’는 한 눈에 반하게 만들어 버린 그녀를 향한 사랑 노래로 60,70년대 브리티쉬적인 감성과 사운드를 DAY6 스타일로 표현한 록 장르의 곡이다.
DAY6는 ‘Every DAY6’ 프로젝트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도 만나고 있다. 공연에서는 음원 발표에 앞서 신곡을 선공개해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공연에서도 ‘장난 아닌데’와 ‘Say Wow’를 라이브로 직접 선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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