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진이, 고향서 건강 회복중...진이 몫까지 열심히 할 것"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4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오마이걸이 진이의 근황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리더 효정은 “진이는 포항에서 부모님과 지내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 종종 연락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우리에게 아쉬운 내색은 안 하지만, 아쉬워하는 것 같다. 진이 몫까지 에너지를 뿜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컬러링 북’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