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7’ 박명수 “김유곤PD, 나 보고 ‘아빠 어디가’ 기획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공조7’

‘아빠 어디가’는 박명수로 인해 탄생됐다.

2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서는 박명수가 김유곤 PD에게 “아직도 ‘아빠 어디가’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민서랑 노는 모습을 보고 김유곤 PD가 ‘아빠 어디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유곤 PD는 “박명수를 봤는데 정말 오기 싫은데 억지로 온 얼굴이었다. 애도 어색하고. 다정한 아빠인 것처럼 행동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