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우리 갑순이’ 주역들
‘우리 갑순이’ 주역들
‘우리 갑순이’ 주역들이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2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SBS ‘우리 갑순이’ 주역인 김소은·송재림·유선·이완 등이 오늘(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 여의도공원에서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앞서 ‘우리 갑순이’ 주역들은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20%가 넘으면 커피차로 보답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유선은 “저희들이 따뜻한 커피를 담은 사랑의 커피차를 쏘겠다. 많은 시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SBS 측 관계자 역시 이날 텐아시아에 “수도권 기준으로 시청률 20%를 이미 두 번 넘겼었다”면서 “다음 주 종영하는 만큼 공약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신갑순(김소은)과 허갑돌(송재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8일 종영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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