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E.S. 바다가 이색적인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바다는 2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진행된 비공개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바다는 “스카이 다이빙을 하던 날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이빙을 하고 내려왔는데, 남편이 무릎을 꿇고 꽃을 줬다. 알고 보니, 내가 정신이 없을 때 프러포즈를 해 승낙을 받으려고 한 거였다”며 웃었다.
바다는 “특별하고 로맨틱하고, 조금은 무서웠던 프러포즈”라고 기억했다.
또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올해 잡아둔 공연들을 마친 이후에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다는 이날 9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바다는 2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진행된 비공개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바다는 “스카이 다이빙을 하던 날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이빙을 하고 내려왔는데, 남편이 무릎을 꿇고 꽃을 줬다. 알고 보니, 내가 정신이 없을 때 프러포즈를 해 승낙을 받으려고 한 거였다”며 웃었다.
바다는 “특별하고 로맨틱하고, 조금은 무서웠던 프러포즈”라고 기억했다.
또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올해 잡아둔 공연들을 마친 이후에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다는 이날 9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