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오는 26일을 끝으로 MBC라디오 ‘박정아의 달빛낙원’에서 하차한다.
지난 2015년 11월 ‘달빛낙원’의 문을 연 박정아는 그동안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진행으로 청취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정아는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낙원’이라는 뜻으로 본인이 직접 ‘달빛낙원’의 타이틀을 지을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박정아 측 관계자는 “지방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과 더불어 향후 드라마 참여 등 배우 활동을 준비하고자 아쉽게 하차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박정아의 달빛낙원’ 후속으로는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잠못드는 이유’가 밤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2015년 11월 ‘달빛낙원’의 문을 연 박정아는 그동안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진행으로 청취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정아는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낙원’이라는 뜻으로 본인이 직접 ‘달빛낙원’의 타이틀을 지을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박정아 측 관계자는 “지방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과 더불어 향후 드라마 참여 등 배우 활동을 준비하고자 아쉽게 하차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박정아의 달빛낙원’ 후속으로는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잠못드는 이유’가 밤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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