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서신애가 학창시절 아쉬웠던 점을 털어 놓았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서신애가 1인으로 출연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서신애는 우유 광고로 데뷔, 어린 나이에 선보인 눈물 연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대해 서신애는 “(당시) 눈물 연기보다 우유 마시는 게 힘들었다. 4~5L를 마셨다. 마신 우유를 게워내며 촬영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손으로 다 받아주셔서 감사했다”고도 덧붙였다.
서신애는 또 아역 배우로서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 “힘든 점보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신애는 “수학여행에 가서 졸업 앨범에 들어갈 반 단체 사진을 찍었었다. 그런데 그때 촬영이 있어서 나는 합성을 한 기억이 난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하지만 학교 행사는 다 참여했다. 친구들과도 잘 지냈다”라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서신애가 1인으로 출연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서신애는 우유 광고로 데뷔, 어린 나이에 선보인 눈물 연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대해 서신애는 “(당시) 눈물 연기보다 우유 마시는 게 힘들었다. 4~5L를 마셨다. 마신 우유를 게워내며 촬영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손으로 다 받아주셔서 감사했다”고도 덧붙였다.
서신애는 또 아역 배우로서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 “힘든 점보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신애는 “수학여행에 가서 졸업 앨범에 들어갈 반 단체 사진을 찍었었다. 그런데 그때 촬영이 있어서 나는 합성을 한 기억이 난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하지만 학교 행사는 다 참여했다. 친구들과도 잘 지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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