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이동휘, 호야가 슬픔을 공유했다.
15일 첫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고아성)이 100번째 면접에서 좌절, 다리에서 발을 헛디뎌 한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병원에 실려간 은호원은 옆 침대에서 도기택(이동휘)을 만나 병원을 탈출했다.
두 사람은 병원 바깥에서 장강호(이호원)를 만났다. 장강호 역시 매번 면접에서 낙방, 어머니의 눈총을 받았던 바, 세 사람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란히 한강을 찾았다.
이들은 자신의 삶을 비관해 금방이라도 뛰어들 듯 다리 난간에 매달려 오열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5일 첫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고아성)이 100번째 면접에서 좌절, 다리에서 발을 헛디뎌 한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병원에 실려간 은호원은 옆 침대에서 도기택(이동휘)을 만나 병원을 탈출했다.
두 사람은 병원 바깥에서 장강호(이호원)를 만났다. 장강호 역시 매번 면접에서 낙방, 어머니의 눈총을 받았던 바, 세 사람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란히 한강을 찾았다.
이들은 자신의 삶을 비관해 금방이라도 뛰어들 듯 다리 난간에 매달려 오열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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