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김과장’ 준호가 남궁민을 구했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위기에 빠진 김성룡(남궁민)을 구하는 서율(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룡이 괴한에게 습격당해 목이 졸리고 있을 때 서율이 나타나 김성룡을 구출했다. 서율은 박현도(박영규)가 김과장을 죽이려 계획한 것을 듣고 나타난 것.
김성룡은 분노하며 “이게 어떻게 된 거냐”라며 서율에게 물었고, 서율은 “알면 찾아가서 똑같이 해주게?”라고 맞받아쳤다.
서율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 제발 네 주제파악 좀 하고 살아”라며 “불쌍해서, 쥐뿔도 없는 새끼 객사는 면해야 될 거 아냐. 내일 당장 서울 떠”라고 경고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위기에 빠진 김성룡(남궁민)을 구하는 서율(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룡이 괴한에게 습격당해 목이 졸리고 있을 때 서율이 나타나 김성룡을 구출했다. 서율은 박현도(박영규)가 김과장을 죽이려 계획한 것을 듣고 나타난 것.
김성룡은 분노하며 “이게 어떻게 된 거냐”라며 서율에게 물었고, 서율은 “알면 찾아가서 똑같이 해주게?”라고 맞받아쳤다.
서율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 제발 네 주제파악 좀 하고 살아”라며 “불쌍해서, 쥐뿔도 없는 새끼 객사는 면해야 될 거 아냐. 내일 당장 서울 떠”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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