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보통사람’의 두 주연배우 손현주와 김상호가 ‘해피투게더’를 찾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는 15주년 특집 방송으로 ‘사우나토크 리턴즈’를 진행한다. 방송에는 손현주와 김상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낯가림’의 주축 멤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손현주. 낯가림이 서서히 해제된 그는 이수근, 김희철, 존박 등 베테랑 예능 군단에 뒤쳐지지 않는 입담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 영화 ‘보통사람’의 홍보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김상호 역시 특유의 호감 매력과 범상치 않은 말솜씨로 다른 출연자들과 제작진을 매료시키며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영화 속 80년대 정의로운 기자 재진 역을 소화하기 위해 비속어도 멀리 해야 했다는 고생담을 포함,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한다.
한편, 손현주와 김상호가 출연하는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가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는 15주년 특집 방송으로 ‘사우나토크 리턴즈’를 진행한다. 방송에는 손현주와 김상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낯가림’의 주축 멤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손현주. 낯가림이 서서히 해제된 그는 이수근, 김희철, 존박 등 베테랑 예능 군단에 뒤쳐지지 않는 입담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 영화 ‘보통사람’의 홍보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김상호 역시 특유의 호감 매력과 범상치 않은 말솜씨로 다른 출연자들과 제작진을 매료시키며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영화 속 80년대 정의로운 기자 재진 역을 소화하기 위해 비속어도 멀리 해야 했다는 고생담을 포함,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사한다.
한편, 손현주와 김상호가 출연하는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가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