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이례적인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연일 소속 가수들의 컴백을 발표하는 것.
YG는 15일 그룹 아이콘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최근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으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공식화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논의 중이지만 상반기에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콘의 컴백은 지난해 5월 ‘오늘모해’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앞서 YG는 위너의 컴백도 알렸다. 이들은 구체적인 날짜도 나왔다. 오는 4월 초께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인 것. 1년 2개월이란 공백 기간은 물론, 남태현의 팀 탈퇴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이번 컴백에 한층 이목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데뷔도 있다. YG는 위너, 아이콘에 이어 새 보이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2’ 준우승자인 방예담이 합류한다는 것이 먼저 알려져 주목받았다. YG는 “방예담을 주축으로 7인조 보이그룹이 탄생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 보이그룹은 YG 내 최연소 그룹이 될 전망이며 모두 4년 이상의 연습 기간을 거친 실력파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나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YG의 연이은 ‘출격’ 소식은 이례적이다. 컴백 혹은 데뷔 일정이 코앞에 닥쳤을 경우에만 SNS를 통해 공지하고, 그 외에는 철저히 비밀리에 부쳐왔다. 때문에 이번 예고가 기대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YG는 15일 그룹 아이콘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최근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으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공식화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논의 중이지만 상반기에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콘의 컴백은 지난해 5월 ‘오늘모해’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앞서 YG는 위너의 컴백도 알렸다. 이들은 구체적인 날짜도 나왔다. 오는 4월 초께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인 것. 1년 2개월이란 공백 기간은 물론, 남태현의 팀 탈퇴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이번 컴백에 한층 이목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데뷔도 있다. YG는 위너, 아이콘에 이어 새 보이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2’ 준우승자인 방예담이 합류한다는 것이 먼저 알려져 주목받았다. YG는 “방예담을 주축으로 7인조 보이그룹이 탄생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 보이그룹은 YG 내 최연소 그룹이 될 전망이며 모두 4년 이상의 연습 기간을 거친 실력파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나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YG의 연이은 ‘출격’ 소식은 이례적이다. 컴백 혹은 데뷔 일정이 코앞에 닥쳤을 경우에만 SNS를 통해 공지하고, 그 외에는 철저히 비밀리에 부쳐왔다. 때문에 이번 예고가 기대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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